새 학기

2008/02/23 20:22
이제 2월도 거의 다 지나갔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2008년의 1/6 이나 지나간 셈이다.

1,2월 동안 여러가지 일을 했고, 또한 계획해놓고도 못한 일들도 있다.

3월 3일까지 SPLC 논문 수정해서 내야하고,

앞으로 POSCO, 정통부 프로젝트를 해야 하고,

계획했던 책들을 빨리 읽어야 겠다. 방법론 관련 3권 부터.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나 많은데, 당장 해야할 일도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나는 최선을 다할뿐이지만, 요즘엔 better보다 best가 되고 싶다.

새 학기에는 SE수업을 다시 들으면서 복습을 해보고,

작년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으니,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잘" 하도록 해야겠다.

이제 한달 후, 3월이 지나면 2008년도 1/4이 지나간게 되는거다.

한달 뒤에는 어떤 글을 쓰고 있을지 궁금하네...
Posted by nucl23

3P principle

2008/02/19 12:33
Practice, practice, and practice.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

정보통신부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ICACT 국제 학회에 논문을 한편 냈다.

Technical session으로 15분 정도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

연구실에서 다른 분들은 내지 않아서, 혼자 오느라 고생을 좀 했지만, 나름 얻어가는게 있는 학회였다.

기술적 혹은 연구적인 내용보다도 attitude, 그리고 mind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다 외워서 발표를 했다. 예전의 나를 비교해보면 이번엔 좀 더 차분하게 잘 한 것 같다.

역시 무엇이든 많이 보고 배우고, 직접 해 봐야 잘 하게 되는 것 같다.

애드리브로 떼우려고 한 부분에서는 좀 얼머부린것 같다 ;) 역시 영어는 다 외워야 한다.

프로젝트 한다고 같이 온 ETRI분이 잘 했다고 하시긴 했지만... 나는 만족이 안되는구나..

혼자와서 외국인들과 한국인들 사이에서 발표를 했음에도, 그리 떨리지도 않았고, 약간 긴장만 되었다.

나중에 큰 학회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구->강릉->장평->휘닉스파크...  버스 기다린 시간까지 합쳐서 7시간은 걸린 것 같다...

연구실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줄 선배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으니, 직접 하나하나 부딪히며 배워가는 것 같다.

SE가 경험이 중요한 분야라 했던가...

빠른 시간에 많은 경험을 해봐야 겠다.. 물론 잘하기도 잘해야 겠지만 :)

Posted by nucl23

종교

2008/02/10 23: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딱히 종교가 없다. 가끔 등산을 가거나 하면 절에 가기는 한다..

어떤 특정한 종교에 대해서 논할 자격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에 내가 드는 생각 중에 하나는, 기독교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다.

실제로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내가 본 몇몇 사람들 때문에 전체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가는 듯한 느낌이다.

기독교 사람들이 말하는 신이란 존재가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도 아닌데, 기도를 통해서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특히 마음에 안든다.

의지할 곳이 있고, 정신적 지주가 되는 것은 좋다만.. 기도의 의미가 변질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아쉽다.

내가 아는 것 한가지는,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존재를 믿고 안믿고에 따라서 세상 모든 일이 정해진다면 그 존재는 매우 이기적일 것이다.

결론은,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노력하는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



Posted by nucl23

딜레마

2008/02/06 03:11

작년 여름 이후부터 정보통신부 프로젝트에 참여가 되서 계속 해오고 있다.

근데 이게 참 고민이 많다.

실적 올리기용 논문이냐, 가치가 있는 연구용 논문이냐 사이에서 말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된지 1년도 안된 상황이고, 나도 갓 참여해서 그런지, 내 생각에 아직 좋은 연구결과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PM분은 논문 쓰라고 연락이 오고... 참여하는 다른대학에서는 논문을 쓸 생각도 안하니..

어찌보면 다른 대학교 학생들이 현명한지도 모르겠다.. 이게 다 내 욕심에서 비롯된 화 랄까..

한 건이라도 더 올려보고자 그러고 있으니.... 일단은 프로젝트가 계속되야하니 말이다...

정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세션, ICACT는 국제학회인데 운좋게 tech. 세션, 소프트웨어 공학회도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은 것 같고... 나도 정말 느낀다.. 내가 못썼다는걸..

내 major research가 있고, project용 research가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고..

내 생각에는 사실 한가지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두 가지를 하기는 더 어려우니 말이다..

Major research는 국제 학회 (내 생각에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곳)를 목표로 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논문 쓸때도 아이디어가 정리가 되있는 부분에서 금방 써진다.

하지만 프로젝트용으로 제출한 국내 학회 몇 곳은 국제학회 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쓰는게 더 어려웠다..

박사과정이라 스스로 다짐하면서, 내 motto가 "양보단 질이다" 였는데, 지금까지는 그걸 위반하고 있었던 것 같다.

참 하늘을 우러러 열 점은 부끄럽다...

더 늦기 전에, 이제부터 내가 해야할 일은 2가지다.

1. 프로젝트 참여도 연구를 열심히 해서 좋은 quality의 연구 결과를 낸다.
2. 연구가 안 된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고, 억지로 논문 쓰지 않는다.

나는 내 스스로 poor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절대 함부로 논문을 쓰지 않아야겠다.

대학원 들어온지 이제 1년 지났는데, 더 늦기전에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공을 쌓을 필요를 많이 느낀다. 더 노력해야겠다.


Posted by nucl23

Lunar New Year!

2008/02/06 01:06
음력 설이다.

마지막까지 연구실을 지키자..

정말 이 시간에도 다른 연구실들에는 불이 켜져 있다. 질 수 없다. 하하하

밤 새고 점심 때 집에 가야겠다.

AspectJ는 이제 왠만큼 쓸 줄 알겠고..

2월 말부터 공부해보고 싶은 것은, Software Architecture, Product Line을 깊이 파보고 싶다.

학기가 시작하면 또 정신 없을 텐데..

Posted by nucl23

Paper writing

2008/02/03 01:34

이제 연구 idea는 거의 마무리 된 것 같고...

Case study도 나름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관우선배가 case study만 마무리되면 writing시작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우선 case study빼고 나머지 부분을 작성중이다...

LaTeX으로 하는데 source code listing을 위해서 verbatim package를 사용하니, caption과 간격이 좀 있다.

그리고 caption과 그 다음 단락과의 간격도 좀 생기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_-;;;

여튼... SPLC 다른 논문들을 찾아보니 똑같이 LaTeX으로 쓴 것 같은 paper들은 대개가 verbatim package를 써서 한 것 같더라..

compact하게 나온 것들은 ms word로 작성한 것 같네

Posted by nucl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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